윌리엄스 이례적 불만, 임기영 멘붕 빠뜨린 보크판정 이유는? [오!쎈 광주]
멘붕에 빠뜨린 보크였다. KIA 타이거즈 사이드암 임기영이 5회를 버티지 못하고 강판했다. 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위즈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했으나 4이닝 동안 5안타 5볼넷을 내주고 6실점(4자책)으로 부진했다. 4회는 안타 없이 3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특히 보크 판정 이후 크게 흔들리는 모습이었다. 임기영은 4회초 볼넷 3개를 내주고 만
- OSEN
- 2020-07-07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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