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한 배 타고 있다" 윌리엄스 와인선물에 담긴 동료애 [오!쎈 창원]
"우리는 한 배를 타고 있다". 맷 윌리엄스 KIA 타이거즈 감독이 훈훈한 와인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윌리엄스 감독은 지난 주중 한화 이글스와의 광주경기에서 만난 최원호 감독대행에게 와인 한 병을 선물했다. 갑작스러운 선물에 최 감독대행은 "내가 선물을 해야하는데 오히려 받았다. 다음에 답례를 해야갰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와인 선물 사실이 알려지면서
- OSEN
- 2020-07-06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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