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기 영웅' 김호재, "어떻게 해서든 3루 주자 불러 들이고 싶었다" [오!쎈 인터뷰]
김호재 /what@osen.co.kr "타석에 들어가기 전에 감독님께서 '네가 할 수 있는 플레이를 하면 된다'고 말씀해주셨다. 크게 부담을 느낀 건 아니었고 어떻게 해서든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여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다". 김호재(삼성)가 4일 LG전에서 연장 혈투의 마침표를 찍는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을 고른 소감을 전했다. 김호재는 6-6으로 맞선 연
- OSEN
- 2020-07-0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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