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신인 맞나? 김지찬의 명품 수비, 입이 떡 벌어질 만큼 환상적이었다 [오!쎈 대구]
4일 오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삼성 김지찬 호수비. '작은 거인' 김지찬(삼성)이 입이 떡 벌어진 만큼 환상적인 수비를 연출했다. 이제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선수라는 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어디 하나 흠 잡을 데 없는 완벽했다. 2점차 앞선 삼성의 9회초 수비. 삼
- OSEN
- 2020-07-0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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