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처마다 적시타! 구자욱 없었다면 7-6 재역전승은 불가능했다 [오!쎈 대구]
연장 12회말 1사 주자 2루 삼성 구자욱이 중견수 앞 동점 1타점 적시타를 날린 후 1루에서 기뻐하고 있다./ rumi@osen.co.kr 그가 없었다면 이길 수 있었을까. 아마도 힘들었을 것 같다. 구자욱(삼성)의 활약이 빛났다. 구자욱은 4일 대구 LG전에서 승부처마다 적시타를 터뜨리며 해결사 본능을 발휘했다. 득점권 타율만으로 구자욱의 능력과 가치를
- OSEN
- 2020-07-05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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