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야까지 접수한 '수비천재' 김혜성, "완전 전업은 좀 고민되네요"[오!쎈 수원]
5회초 2사 1, 2루 키움 좌익수 김혜성이 두산 김재환의 타구를 잡아내고 있다./ksl0919@osen.co.kr “천재는 아니다. 운이 좋았다” 키움 히어로즈 김혜성(21)은 지난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7번 좌익수로 선발출전했다. 새 외국인타자 유격수 애디슨 러셀의 합류를 염두에 둔 기용이다. 데뷔 첫 좌익수 선발출전
- OSEN
- 2020-07-0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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