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G 타율 .220’ 김현수, 2번 배치 후 홈런 쾅! 2현수가 체질? [오!쎈 대구]
LG 김현수./ksl0919@osen.co.kr “김현수가 제 역할을 해줬으면 좋겠다”. 3일 대구 삼성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류중일 LG 감독은 김현수의 타격 부진에 아쉬움을 털어 놓았다. 김현수는 최근 10경기 타율 2할2푼(41타수 9안타) 1홈런 7타점 3득점으로 좀처럼 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팀 타선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김현수가
- OSEN
- 2020-07-0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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