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좋네" 최원호 대행, MVP 지목...김태균, 깜짝 번트로 응답 [오!쎈 광주]
"200% 이상 해주고 있다". 최원호 한화 이글스 감독대행이 6월의 MVP로 좌완 김범수와 베테랑타자 김태균을 꼽았다. 최 감독대행은 "범수는 기대 이상으로 잘해주고 있다. 태균이는 대행을 맡은 이후 훨씬 좋아졌다"고 이유를 밝혔다. 김범수는 불펜에서 선발투수로 변신한 이후 의미있는 투구를 했다. 6월 19일 NC전은 4⅓이닝 5피안타 2볼넷 3실점했다.
- OSEN
- 2020-07-0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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