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 타박상' 최채흥, DL 예정...허삼영 감독 "내일 검진 후 최종 결정" [오!쎈 인천]
삼성 투수 최채흥이 종아리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를 전망이다. 최채흥은 지난 6일 인천 SK전에서 선발로 등판해 5회 무사 만루에서 윤석민이 친 타구에 오른쪽 종아리를 맞고 쓰러졌다. 이후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종아리 내측 타박상. 허삼영 삼성 감독은 7일 경기 전 브리핑에서 최채흥의 부상 상태에 대해 "어제 보다 호전됐는데, 다
- OSEN
- 2020-06-0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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