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오전' 짐 챙겨 떠난, 장종훈 코치의 쓸쓸한 뒷모습 [오!쎈 대전]
7일 오전 10시 30분 무렵,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 관계자 전용 주차장. 사복 차림의 한 중년 남성이 한화 이글스 선수단 전용 캐리어 등 짐을 한가득 챙겨 나와 자신의 승용차에 실었다. 가방에는 35번이 눈에 띄었다. 주인공은 장종훈 전 한화 수석코치였다. 하루 전인 6일 NC와의 경기 직전 갑작스런 코치 보직 이동으로 수석코치에서 물러난 장 코치는 다음
- OSEN
- 2020-06-0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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