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는 없다...위기의 전북 구한 41세 이동국의 오른발 2방 [오!쎈 서울]
전북 현대가 강원전 퇴장 악재로 당한 패배 아픔을 1경기 만에 씻어냈다. 41세 최고참 이동국이 오른발 2방으로 위기의 전북을 구했다. 전북은 6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열린 2020 하나원큐 K리그1 5라운드 원정 경기서 서울을 4-1로 완파했다. 이동국이 후반에만 2골을 터트리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전북은 이날 승리로 승점 12를 기록하며 선두로
- OSEN
- 2020-06-0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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