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 많이 만들어 힘들다" 브룩스, 솔직한 KBO타자 평가 [오!쎈 인터뷰]
"파울 많이 만들어 힘들게 한다". 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애런 브룩스(30)가 KBO리그 타자들에 대한 소감을 솔직히 밝혔다. 파울을 만들어 자신을 힘들게 하는 타자들이 많다면서 두산타자들과 좌타자들을 지목했다. 자신이 극복해야 할 숙제로 인식하는 듯 했다. 브룩스는 지난 4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광주경기에 선발등판해 6⅔이닝동안 7피안타 2볼넷 5탈
- OSEN
- 2020-06-0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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