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떠난 전병우, 키움서 첫 홈런 폭발 '주전 3루수 찜' [오!쎈 대전]
키움 전병우 / soul1014@osen.co.kr 시즌 전 롯데에서 키움으로 트레이드된 내야수 전병우(28)가 이적 첫 홈런을 터뜨렸다. 승부에 쐐기를 박는 한 방으로 키움의 주전 3루수 경쟁에서 앞서나갔다. 전병우는 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에 6번타자 3루수 선발출장, 6회 투런 홈런
- OSEN
- 2020-06-05 00:1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