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민병헌 참 낯설다...'캡틴' 나가야 롯데 산다 [오!쎈 광주]
캡틴의 무게감인가? 롯데 자이언츠의 공격력이 확 떨어졌다. 지난 3일까지 최근 10경기만 보자. 득점 27점, 최하위이다. 타율 2할1푼1리(9위)에 그치고 있다. 기본적으로 출루율(.292)이 9위로 낮은데도 잔루(81개)는 세 번째로 많다. 타선의 짜임새가 떨어진 증거이다. 개막 초반의 활발했던 타선이 아니다. 이런 득점력이 저조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
- OSEN
- 2020-06-0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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