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승이 보인다’ 소형준, 데뷔 첫 7이닝 무실점 호투 [오!쎈 수원]
KT 선발 소형준이 마운드 위에서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rumi@osen.co.kr KT 위즈 소형준(19)이 데뷔 첫 무실점 투구를 선보였다. 소형준은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7이닝 2피안타 2탈삼진 3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1회초 2사에서 오재일에게 안타
- OSEN
- 2020-06-0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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