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선발도 감탄, ‘졌잘싸’ 이민호는 무섭게 성장한다 [오!쎈 잠실]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1회초 LG 선발투수 이민호가 공을 뿌리고 있다. /cej@osen.co.kr 비록 패전 투수가 됐지만, 그의 피칭을 지켜본 이는 누구나 인정할 것이다. 졌지만 잘 던졌다. LG 고졸 신인 투수 이민호(19)는 프로 데뷔 두 번째 선발 등판에서
- OSEN
- 2020-06-03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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