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 대체 선발" 이적 첫 1군행 홍상삼 활용법...나주환 DL행 [오!쎈 광주]
KIA 타이거즈 우완 홍상삼이 1군 마운드에 돌아왔다. 맷 윌리엄스 감독은 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앞서 3명의 엔트리를 교체했다. 예상대로 외야수 김호령을 엔트리에 올렸고 1번 중견수로 선발출전 명단에 이름을 넣었다. 이어 우완 투수 홍상삼도 이적 이후 처음으로 1군에 등록했다. 포수 이정훈도 함께였다. 대신 외야수
- OSEN
- 2020-06-0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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