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나가고, 놓치고' 두산, 유격수 수난에 발목 잡히다 [오!쎈 잠실]
유격수 자리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두산은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팀 간 6차전에서 3-8로 패배했다. 두산은 4회말 최주환과 허경민의 연속 안타, 박건우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냈다. 두산의 리드는 실책에 날아갔다. 5회초 롯데가 한동희 볼넷, 정보근의 희생번트, 신본기의 안타, 민병헌의
- OSEN
- 2020-06-0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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