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초반" 벌써 4홈런! 한승택, 멀티포 치고도 무덤덤 [오!쎈 광주]
"아직은 초반인데요". 멋진 스윙이었다. 정작 자신은 무덤덤했다. KIA 타이거즈 포수 한승택(26)이 1경기 2홈런을 날렸다. 개막 한 달이 되지 않았는데 벌써 4번째 홈런이다. 한승택은 3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포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을 올렸다. 팀은 5-13으로 크게 져 빛바랜 멀티홈런이었지만
- OSEN
- 2020-05-3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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