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캐넌 잘 던지고, 살라디노 잘 치고' 삼성, 외인 잔혹사 마침표 찍을 때 됐다 [오!쎈 대구] (동영상)
그동안 외국인 선수의 부진에 골머리를 앓았던 삼성이 모처럼 외국인 선수 덕을 톡톡히 봤다. 삼성은 30일 NC를 9-1로 꺾고 27일 사직 롯데전 이후 4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데이비드 뷰캐넌(투수)과 타일러 살라디노(내야수)의 활약이 돋보였다. 선발 마운드에 오른 뷰캐넌은 7이닝 3피안타 4사사구 3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3승째를 거뒀다. 이어 노성호와
- OSEN
- 2020-05-3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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