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속 QS & 삼진쇼...이민우, 믿고 보는 선발투수로 우뚝 [오!쎈 人]
KIA 타이거즈 우완 이민우(27)가 믿음직한 토종 선발로 자리를 굳혔다. 이민우는 3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팀 간 2차전에 선발등판해 7이닝동안 8개의 탈삼진을 곁들여 3피안타 2볼넷 2실점(1자책)으로 호투했다. 팀의 10-6 승리를 이끌고 3승(무패)째를 따냈다. 3연속 퀄리티스타트에 성공하며 선발진에 안착했다. 1회가
- OSEN
- 2020-05-3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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