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 수비력 최고? 땅이 좋아졌나" 류중일의 짓궂은 해석 [오!쎈 광주]
"땅이 좋아졌나". 류중일 LG 트윈스 감독이 유격수 오지환(30)의 수비에 여유가 생겼다고 칭찬했다. 오지환은 올들어 호수비를 여러차례 보여주며 팀 내야진을 튼튼하게 이끌고 있다. 나이 서른에 들어서면서 수비력은 국내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구나 송구 동작에서 여유와 경력이 묻어나고 있다. 전날까지 실책 2개를 기록 중이다. 류 감독은 30일 KI
- OSEN
- 2020-05-3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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