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판대장' 오승환, 내달 2일부터 1군 선수단과 동행 [오!쎈 대구]
삼성 오승환이 역투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끝판대장' 오승환(삼성)이 다음 주부터 1군 선수단과 함께 움직인다. 지난해 후반 삼성으로 돌아온 오승환은 잔여 42경기에서 출장 정지 징계를 소화했다. 올해 30경기 징계를 채운 뒤 마운드에 오를 수 있다. 삼성의 31번째 경기인 내달 9일 대구 키움전부터 1군 등록이 가능하다. 오승환
- OSEN
- 2020-05-29 16:34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