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 잊고 오늘 잘하자" 수비실수 박찬호 감싼 윌리엄스 [오!쎈 광주]
"어제 일 잊고 오늘 새롭게 잘하자". 맷 윌리엄스 KIA 타이거즈 감독이 내야수 박찬호를 따뜻하게 감쌌다. 실수는 잊고 다시 야구를 잘하자는 주문이었다. 박찬호는 지난 28일 KT 위즈와 수원경기에서 5회 두 번의 타구를 병살로 연결시키려다 실수를 범해 빅이닝의 이유를 제공했다. 에이스 양현종이 5실점의 부진으로 이어졌다. 박찬호는 아쉬움이 컸던지 타석에
- OSEN
- 2020-05-2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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