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전' 롯데 샘슨, 3⅓이닝 3K 2실점... 최고 146km[오!쎈 부산]
롯데 선발 샘슨이 마운드 위에서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 rumi@osen.co.kr 롯데 자이언츠 아드리안 샘슨이 데뷔전에서 아쉬움이 남는 투구를 펼쳤다. 샘슨은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3⅓이닝 동안 59개의 공을 던지며 3피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주무기 싱커(24개)의 최고구속은 146
- OSEN
- 2020-05-2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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