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못할 부천의 5228일, 그래서 더 기다려지는 7월의 제주 [오!쎈 부천]
5228일을 기다렸던 부천FC1995에 90분은 너무나 짧았다. 오는 7월 12일 제주 유나이티드와 두 번째 ‘연고이전 더비’가 더욱 기다려지는 이유다. 부천은 지난 26일 오후 부천종합운동장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4라운드 홈 경기서 후반 추가시간 1분 주민규에게 뼈아픈 헤딩 결승골을 내주며 제주에 0-1로 분패했다. 부천은 제주를 만나기
- OSEN
- 2020-05-27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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