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찾은 남기일, "제주와 부천, 뜨거운 더비로 상생했으면"[오!쎈 부천]
"제주와 부천, 뜨거운 더비로 상생했으면." 부천FC1995와 제주 유나이티드가 5228일 만에 펼쳐진 역사적인 첫 연고지 이전 더비서 각본 없는 드라마를 완성했다. 제주는 26일 오후 부천종합운동장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4라운드 원정 경기서 후반 추가시간 1분 주민규의 헤딩 결승골에 힘입어 부천을 1-0으로 물리쳤다. 남기일 제주 감독은
- OSEN
- 2020-05-26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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