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위+줄부상' 염경엽 감독, "29년 야구 인생 처음 겪는 상황...반성 중" [오!쎈 잠실]
시즌 초반 최하위에 처진 SK 와이번스가 부상 악재까지 겹치고 있다. SK는 개막 이후 주전 포수 이재원을 비롯해 고종욱, 채태인, 외국인 투수 킹엄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26일에는 홈런 2위 한동민이 종아리뼈 미세 골절로 6~8주 재활, 내야수 김창평은 어깨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분위기 반등을 시도하려고 해도 주전들의 줄부상이 이어져 힘들다.
- OSEN
- 2020-05-2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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