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끝이래? 김문호·나주환·정상호, 방출 선수들의 반란 [오!쎈 테마]
[사진] 김문호-나주환-정상호 /OSEN DB 누가 그들을 끝이라 했나. 지난겨울 방출의 쓴맛을 본 베테랑 선수들이 새로운 팀에서 재기의 기회를 잡았다. 한화 외야수 김문호(33), KIA 내야수 나주환(36), 두산 포수 정상호(38)가 시즌 초반 쏠쏠한 활약으로 새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해 11월 롯데에서 방출된 김문호는 해를 넘긴 1월에야
- OSEN
- 2020-05-2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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