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의 벽은 높았다...황동재, 데뷔 첫 등판 1⅓이닝 8실점 [오!쎈 대구]
5회초 삼성 두번째 투수 황동재가 역투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아기사자' 황동재(삼성)가 프로 무대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경북고를 졸업한 뒤 올해 삼성에 입단한 황동재는 23일 대구 두산전을 앞두고 데뷔 첫 1군 승격의 기회를 얻었다. 황동재는 2-1로 앞선 5회 선발 김대우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⅓이닝 8피
- OSEN
- 2020-05-2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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