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km 쾅쾅쾅+데뷔 첫 SV' 김원중, 클로저의 로망 실현 [오!쎈 부산]
[사진] 롯데 자이언츠 제공 프로 유니폼을 처음 입고 마무리 투수를 동경했던 한 투수가 돌고 돌아 프로 9년차에 첫 세이브를 올렸다. 클로저로 꿈꿨던 '로망'이 실현된 날이다. 롯데는 지난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첫 번째 맞대결에서 9-7로 승리를 거뒀다. 그리고 마무리 투수 김원중은 9회초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공 11개만
- OSEN
- 2020-05-2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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