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첫 패배’ 소형준, 이강철 감독 “BABIP를 보라, 운이 없었다” [오!쎈 잠실]
KT 소형준이 덕아웃으로 들어오며 혀를 내밀고 있다. /rumi@osen.co.kr KT 위즈 이강철 감독이 데뷔 첫 패전을 기록한 신인투수 소형준(19)에게 변함 없는 믿음을 보냈다. 소형준은 2020 신인 드래프트에서 1차지명을 받은 특급 유망주다. 프로 첫 시즌부터 선발 로테이션에서 한 자리를 차지한 소형준은 데뷔 첫 2경기에서 5이닝 2실점과 6⅓이
- OSEN
- 2020-05-2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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