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생 전병우, 키움 첫 청백전 2번 3루수 출전 [오!쎈 고척]
전병우. / youngrae@osen.co.kr 키움 히어로즈 전병우(28)가 이적 후 첫 청백전을 치른다. 지난해까지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한 전병우는 지난 6일 차재용과 함께 트레이드를 통해 키움 유니폼을 입었다.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청백전에서는 2번 3루수로 출전하며 이적 후 첫 청백전을 소화한다. 이날 키움 홈팀은 서건창(2루수)-전병
- OSEN
- 2020-04-0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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