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다" 쿠에바스, '흥 가득' 앞구르기 라커룸 복귀 [오!쎈 수원]
“자유다.“ KT 외국인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는 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실시한 자체 훈련에 참석했다. 우여곡절이 많았다.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서는 영주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금 일찍 팀원들과 떨어졌다. 이후 한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됐고, 팀 배려로 뒤늦게 합류하기로 했다. 미국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서 쿠에바
- OSEN
- 2020-04-08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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