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45km! 와서 기뻤다" 김현수, 두 달 만에 호랑이 변신 완료 [오!쎈 광주]
2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의 자체 청백전 경기가 열렸다. 7회초 마운드에 오른 KIA 김현수가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dreamer@osen.co.kr "벌써 적응한 것 같다". KIA타이거즈는 우완 정통파 김현수(20)는 롯데에 입단한 내야수 안치홍(30)의 FA 보상선수이다. 지난 1월 갑자기 낙점을 받아 프로 1년 만에
- OSEN
- 2020-04-0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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