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결승 2루타, 오선진 4안타 맹타…정우람 1이닝 쾌투 [오!쎈 대전]
2회초 김태균이 타격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김태균이 결승 2루타를 터뜨리며 해결사 면모를 뽐냈다. 한화는 3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귀국 후 6번째 자체 청백전을 가졌다. 7회까지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 김태균이 결승 2루타를 터뜨렸고, 오선진이 3안타 맹타를 휘둘렀다. 지난 경기에서 4실점으로 난조를 보였던 정우람은 1이닝
- OSEN
- 2020-03-3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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