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님처럼" 정현욱이 꿈꾸는 '믿음의 투구' [오!쎈 인터뷰]
6회말 청팀 정현욱이 역투하고 있다. /jpnews@osen.co.kr "저도 그만큼 믿음을 주는 투수가 되고 싶어요." 2019년 신인드래프트 2차 6라운드로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은 정현욱(21두산)은 입단 당시 '이름'으로 관심을 받았다. '국민 노예'로 불리며 삼성 라이온즈 왕조의 주축으로 활약했던 정현욱 삼성 투수코치와 이름이 같기 때문이다. 공
- OSEN
- 2020-03-31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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