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첫 실전 홈런' 정상호, "홈런보다는 투수와의 호흡 만족" [오!쎈 미야자키]
정상호 / bellstop@osen.co.kr "홈런은 의미 없습니다." 정상호(38두산)는 26일 일본 미야자키 선마린구장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 2군과 연습경기에서 4회말 대수비로 출장했다. 올해 두산과 계약을 맺고 새출발을 한 정상호는 이날 실전 첫 경기에 나섰다. 첫 타석부터 존재감을 뽐내는 한 방을 날렸다. 5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정상
- OSEN
- 2020-02-2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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