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의 마지막 경기' 앞둔 린가드, "서울은 평생 친구이자 가족...원하는 목표 이뤘다" [오!쎈 현장]
제시 린가드(33, FC서울)가 FC서울에서의 마지막을 앞두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행복하지 않았다면 일찌감치 떠났을 것이다." 두 해 동안 서울을 이끌었던 캡틴의 마지막 인사는 담담하지만 무게가 있었다. FC서울은 10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멜버른 시티FC와 2025-2026시즌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페이즈 6차전을
- OSEN
- 2025-12-10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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