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 감당하기 힘들었다" 유격수 잃은 KIA, 애초 잡기 어려웠다...이범호 감독 "반드시 돌파구 찾겠다" [오!쎈 오키나와]
OSEN DB 두산 베어스 제공 "돌파구 찾겠다". FA 최대어 박찬호가 두산 베어스에 입단했다. 두산은 18일 오전 “프리에이전트(FA) 내야수 박찬호(30)와 4년 최대 80억 원(계약금 50억·연봉 총 28억·인센티브 2억)에 계약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규모 80억 원 가운데 무려 78억 원을 보장하는 파격조건이다. 2014년 KIA에 입단해
- OSEN
- 2025-11-18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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