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팬’ 이재희·‘삼국지 삼매경’ 박승규…부상 딛고 다시 뛰는 두 청춘 [오!쎈 경산]
OSEN DB 수술 후 재활 과정을 밟고 있는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박승규와 투수 이재희가 희망찬 내년을 향해 다시 걸음을 내딛고 있다. 박승규는 지난 8월 대전 한화전 도중 상대 투수의 공에 오른손 엄지를 맞아 시즌을 일찍 마감했다. 이재희는 상무 전역 후 계투진의 새로운 활력소로 기대를 모았으나, 5월 오른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으며 아
- OSEN
- 2025-11-1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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