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던져야 감 유지되더라” 1차지명 좌완 부진, 혹사 때문 아니었다…다시 꿈꾸는 ‘최연소 20홀드’ 영광 [오!쎈 미야자키]
두산 베어스 제공 한때 혹사 논란에 휩싸였지만, 그렇다고 투구를 멈출 순 없다. 이병헌(22)은 공을 계속 던져야 감각을 유지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이다. 2022년 두산 베어스 1차지명에 빛나는 이병헌은 지난 2024시즌 두산 불펜의 핵심 요원으로 우뚝 섰다. 77경기 6승 1패 1세이브 22홀드 평균자책점 2.89(65⅓이닝 21자책) 투혼을 펼치며 팀의
- OSEN
- 2025-11-1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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