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군 퇴근→육아→야구 시청…두산 보물로 불렸는데, 왜 1군서 자취 감췄나 “내년 선수생활 걸렸다, 간절해” [오!쎈 미야자키]
두산 베어스 제공 두산 베어스 제공 한때 두산 베어스의 보물로 불렸던 김명신(32)은 왜 올해 1군 무대에 8경기밖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을까. 김명신은 지금으로부터 2년 전 두산의 보물이자 애니콜로 불렸다. 필승조와 추격조를 오가며 두산의 2년 만에 포스트시즌 복귀에 큰 힘을 보탰다. 70경기 3승 3패 1세이브 24홀드 평균자책점 3.65(79이닝 32
- OSEN
- 2025-11-09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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