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째 별-1년의 눈물이 만든 반전' 전북, 포기 없이 다시 일어난 '녹색기적' [오!쎈현장]
전북 현대가 왕좌를 되찾았다. 지난해의 아쉬움을 교훈 삼은 전북이 마침내 부활을 완성하며 통산 10번째 K리그 우승을 조기 확정했다. 전북은 1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시즌 33라운드 수원FC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71점에 오른 전북은 2위 김천 상무(승점 55점)와의 격차를 남은 경기와 관계없이 벌리며
- OSEN
- 2025-10-1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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