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온 태극전사' 옌스, '어머니의 땅'에서 첫 경기..."한국 팬들 정말 미쳤어요, 더 잘 할 수 있었는데..." [오!쎈 인터뷰]
옌스 카스트로프(22, 묀헨글라트바흐)가 놀라움과 아쉬움을 모두 전했다. 오래 오래 한국 대표팀 소속으로 활약하고 싶다는 욕심도 드러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매치 평가전에서 브라질에 0-5로 패했다. 이스테방(첼시)과 호드리구(레알 마드리드)가 각각 멀티골을 기록하며 한국을 무너뜨렸다. 한국은 19
- OSEN
- 2025-10-11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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