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 포기? 아쉬움 없습니다” 韓 거포 유망주의 MB 전향, 데뷔 첫 FA→연봉 2억 돌파…제2의 배구 인생 열렸다 [MK인터뷰]
“아쉬움은 없습니다.” KB손해보험 미들블로커 한국민의 원래 포지션은 아포짓 스파이커. 송산고, 인하대 시절부터 거포 유망주로 불렸던 한국민은 2018년 신인 드래프트에 얼리 드래프티로 나와 1라운드 4순위로 KB손해보험 유니폼을 입었다. 2019년 11월 30일 삼성화재전에서 개인 최다 28점을 올리는 등 기회만 주어지면 가공할 만한 폭발력을 지닌 한국민
- 매일경제
- 2024-05-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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