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팀 훈련→20득점 활약' 대한항공 새 외인 막심 "내가 이 팀에 맞는 선수인 것 같다"
팀 동료들과 호흡을 맞출 시간은 일주일 뿐이었다. 하지만 남자프로배구 대한항공 새 외국인 선수 막심 지가로프(등록명 막심)는 빠르게 팀에 녹아들었고, V-리그 데뷔전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이 이끄는 대한항공은 2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포스트시즌 OK금융그룹과의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 엑스포츠뉴스
- 2024-03-3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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