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비로 더 단단해진 대한항공, 사령탑도 만족 "선수들이 강인한 모습 보여줬다" [인천 현장]
오랜 휴식은 지친 선수들에게 약이 됐다. 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 남자프로배구 대한항공이 첫 경기 승리로 통합 4연패에 2승만을 남겨놓게 됐다.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이 이끄는 대한항공은 2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포스트시즌 OK금융그룹과의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1(22-25 25-2
- 엑스포츠뉴스
- 2024-03-30 08:4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