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명장' 필립 블랑 감독 선임…"일본 대표팀 탈바꿈 주역" [공식발표]
남자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새 수장을 찾았다. 현대캐피탈은 7일 "프랑스 출신의 명장 필립 블랑(Philippe Blain)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블랑 감독은 다음 시즌부터 팀을 이끈다"고 밝혔다. 블랑 감독은 2024 파리올림픽 종료 후 오는 8월 현대캐피탈 감독으로 정식 취임할 예정이며, 임기는 3년이다. 대신 이번 달부터 이탈리아 출신 파비오
- 엑스포츠뉴스
- 2024-02-07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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