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후 부상 이겨내고 우승 눈앞, 이원정 "기억에 남을 시즌"
흥국생명 세터 이원정이 자신의 세 번째 통합우승까지 단 1승을 남겨뒀다. 흥국생명은 31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 2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0(25-18, 25-15, 25-21) 완승을 거뒀다. 역대 챔피언 결정전에서 1차전과 2차전을 모두 잡았던 팀의 우승 확률은 5번 중 5번으로 100%. 세
- 엑스포츠뉴스
- 2023-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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